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견 및 고정관념/인류 (문단 편집) ==== 일본 ==== * [[일본인]]은 소식(小食)한다. * 실제로 일본에 가서 밥을 먹으면 전혀 적지 않다. 한 번에 그릇에 담는 양이 적은 대신 먹은 후 다시 받아먹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적게 보이는 것뿐이다. 혹은, 개체의 크기가 작은 음식물을 선호하는 특성[* 개체의 크기가 크면 맛이 분산되어서 맛이 섬세하지 못하다는 오래된 선입견이 있다. (일본어로 大味라고 한다.) 각종 요리방송 등에서 전문가들이 크기와 맛의 농도는 상관 없다고 늘상 얘기를 해도 워낙 뿌리깊이 박힌 선입견이라서 쉽게 안바뀌는 듯.] 때문에 소식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다. 실제로 만화나 [[료칸]] 등에서 보면 옆에 밥통을 끼고 ‘한 그릇 더!’하면 다시 퍼주는 장면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일본 특유의 '''오카와리'''문화. * '''완코소바'''라고 하는 무한자동리필국수[* 면을 다 먹는 순간 옆에서 대기중인 담당점원이 실시간으로 바로 면을 넣어준다.]의 경우는 그릇자체가 작기는 하지만 보통 일본인도 열그릇 정도는 가볍게 넘긴다. * 이러한 편견이 형성된 데에는 '''오히려 대식을 하던 [[한민족의 식사량|전근대 한국인의 식습관]]'''이 한몫했을 것이다. 밥을 대접에 산더미만큼 쌓아놓고 한번에 먹던 사람들에게 [[개화기]], [[일제 강점기]]를 통해 접한 일본식 식사는 아주 감질나게 느껴졌을 것. * 일본인은 예의를 잘 지킨다. * 일본도 사람 사는 동네다. 메이와쿠 문화가 있어 전체적으로는 예의를 잘 지키는 편이지만 도대체 근절될 기미가 안 보이는 이지메만 봐도 아닌 사람 충분히 많다. 또한 전체적으로 서로간의 간섭을 꺼리기에, 부정적 사회현상에 대한 개선 속도 또한 선진국치고 많이 느린 편.[* 일본의 개인주의가 서양의 개인주의와 다른 점 중 하나다.] 게다가 일본은 분명히 논의할 가치가 있는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 쓸데없이 보는 이들이 여전히 많은 편이며,[* 실제로, 미투 운동이 격렬히 불타오른 한국 및 미국과 달리, 일본은 상당히 조용하다.] 섬의 특성인지 선진국 치고는 타국에 상대적으로 상당히 배타적이다. * 일본 제품은 무조건 최고다. * 현재는 상당수 맞는 말. 그러나 타국에 밀리는 산업 분야도 얼마든지 있다. 또한 기술적으로는 좋아도 사용자 편의성이 떨어져서 망한 경우도 있다. 한국 업체들에 밀렸다가 최근에야 부활 중인 소니를 생각해보자. * 오히려 개항 이후부터 50년대 이전의 일본 제품들은 현재의 메이드 인 차이나와 동급 또는 그 이상의 조악한 품질을 자랑했다. 당시의 그 한심한 공업 능력은 구 일본 제국의 패망에 결정적 원인이 되었을 정도다. 그러나 개항 이래 90년간 누적된 기술력은 어디 가지 않았으며, 전후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특수 등으로 시장이 커지고 경쟁과 구조조정을 통해 일본 회사들의 경쟁력이 성장하자 70년대부터는 일제 하면 명품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 일본인들은 맵고 뜨거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 * 널리 퍼져있는 편견이지만, 매운 음식 매니아인 일본인도 많으며, 일본에서도 매운 음식을 찾아보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매운맛 경연대회도 열린다. [[http://chosa.nifty.com/gourmet/chosa_report_A20130816/2/?theme=A20130816&report=2&theme=A20130816&report=2|2013년에 일본에서 조사한 매운 맛 선호자 통계자료.]] 이 자료를 보면 오히려 4,200여명 중 75%가 매운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매우 자신 있다 9% + 보통보다는 잘 먹는다 29% + 보통 39%를 합친 결과]고 응답했다. 고추로 대표되는 뜨거운 매운 맛과, 겨자나 와사비로 대표되는 얼얼한 매운 맛을 구별해야 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일본인이 생각하는 매운맛은 한국사람에게는 미지근한 수준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결국 사람마다 다를 뿐이다. 이와 반대로 한국인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고 잘 먹는다라는 편견도 있다. * 일본인은 일본산 제품만 사용한다. * 과거부터 지금까지 [[애플(기업)|애플]] 제품의 점유율이 세계 2위인데다 일본 휴대폰 시장에서 2011년도 하반기 이후 8분기 연속 애플 제품이 1위를 세웠다는 기록만 보아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미국산에 한하며 한국산이나 중국산 제품은 일단 배척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반대로 [[한국]]에서도 [[일본]]산 제품은 판매량이 저조한 편이다.] * 일본 여성들은 [[기모노]]를 즐겨 입는다. * [[유카타]]와 기모노를 구분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편견. [[한복]]과 마찬가지로 격식차릴일이 없는 이상은 입지 않는다. * [[일본인]]이 [[한국어]]를 쓸 때 발음이 이상하다. [[~스무니다체|특히 ‘습니다’를 ‘스므니다’라고 한다]]. * 이무니다, 아노 등등. 실제로 받침 발음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잘 하는 사람도 있다. 이건 [[한국어]] 교본 등에서 발음 표기할 때 어쩔 수 없이 [[가타카나]]로 표기하는데 초짜들이 그걸 그대로 읽어서 그런 거고, 들으면서 배우거나 웬만큼 숙달되면 그럭저럭 된다고 한다. 물론 정말 숙달된 사람이 아닌 이상은 ‘이ㅁ니다’ 정도의 발음. * 순수 일본어의 된발음은 ‘ㄷ’과 ‘ㄴ(ㅇ)’ 두 종류밖에 없다. 어지간한 된발음은 뒤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김씨 → 기므상, 국 → 고쿠 등등. * [[일본인]]은 애초에 [[외국어]]발음을 할 수 없는 구강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 [[일본어]]의 발음체계가 적어서 일본인들이 그 외 발음을 '''배우지 않아서 그렇지''' 유학파는 물론이고 '''일본 내에서도 외국어 발음 공부를 열심히 한 [[일본인]]은 얼마든지 위화감 적게 잘 발음할 수 있다[* 당장 [[오다기리 조]]의 [[영어]] 발음을 들어보자. 흡사 [[미국인]]이 영어쓰는 것처럼 매우 자연스럽게 들린다.].''' * 정 이해가 안 되면 [[RADWIMPS]]나 [[ELLEGARDEN]], [[the HIATUS]]의 곡을 들어보자. 원어민이 아니면 위화감을 거의 찾을 수 없을 정도다. * 일본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영어는 원 발음에서 지나치게 동떨어져있다보니 이런 편견이 발생하는듯 하다. --[[맥도날드|마쿠도나루도]]-- * 그런데 사실 이런 부류의 편견은 생각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옛날부터 전세계에 광범위하게 많이 퍼졌있다. 이른바 특정 민족에게 유전적인 문제 때문에 구강구조 결점으로 특정 발음을 할 수 없다는 [[우생학]]적인 논리. 이런 편견은 비단 일본인뿐만 아니라, [[2ch]]에서 반대로 한국인에게도 표적이 되는데 한국인들에게는 구강문제로 '[[관동 대지진|십오원오십전]]'[* 十五円五十銭(じゅうごえんごじゅっせん). 바로 후술할 한국어에 없는 어두유성음이나 정확하게 발음되지 않는 장음 발음(撥音)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大根(だいこん)도 있는데 이건 한국인들이 발음할 수 없는 종성발음인 [[구개수음#s-2.1|구개수 비음]]도 포함되어있다. 자세한 건 [[ん]] 항목 참조.]등을 예시로 어두유성음을 발음할 수 없다던지, ざ행(za) 발음들을 할 수 없다던지, 상술한 pile/file등을 예시로 f/p발음을 구분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문제는 이게 조금 지나쳐서 심지어는 어두의 ら행(ra) 발음들을 할 수 없거나 coffee(コーヒー)와 copy(コピー)를 구분할 수 없다고 진지하게 믿는 일부 멍청이들도 있다는 것. 다른 예시를 들자면 [[보불전쟁]] 직후에 [[독일 제국]]등의 유럽국가에서 [[프랑스]]가 r발음([[치경음#s-2.7|치경 전동음]])을 할 수 없어서 진정한 유럽민족이 아니라고 놀려대는 바람에 주변국의 조롱을 받은 프랑스에서 r발음을 부활하자는 언어운동도 벌인 적도 있었다. 물론 그 후에 우생학을 내세우는 [[나치 독일]]에서도 이런 우생학적 편견과 논리를 악용했다. 또한 미국에서도 [[서부개척시대]]에 [[북미 원주민]]들을 탄압하면서 특히 [[모호크]]인[* 이들 스스로는 '가년게하가'인라고 부른다.]들을 탄압할 때에도 [[양순음]], [[순치음]] 자체가 없어서 유전적인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지배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런 편견에 시달려 2000년대 초반에 자녀들에게 영어발음을 더 잘하기 위해 설소대 수술(...)까지 강행하는 열풍도 일어났었다. * 애초에 우생학 자체가 개소리이다. 인류는 다른 종들과 비교했을 때 유전적 다양성이 아주 적은 축에 속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불과 몇만년 전 아프리카를 탈출해 이동하기 전까지 지금의 탄자니아 지역에 소수로 모여 살던 종족이었기에 유전자 풀 자체가 작았다. 거기다 직립보행을 하는 신체적 구조로 인해 활동 범위가 '''매우 넓어''' 다양한 지역들을 싸돌아다닐 수 있었기에, 고립되어 독자적으로 분화되는 유전자형이 나타나기 힘들었다. 일단 우리 한반도에서 발견된 선사 시대 유해 중 '''[[영국인]]'''이 있을 정도니. 또한 불과 도구의 사용은 정신적 발달을 촉진했지만 신체적 진화 속도는 저하시켰다. 결론적으로,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프랑스인이나 마사이족이나 유전적 차이는 거의 없다.''' * 일본인의 머리는 컬러풀하다. * 머리 염색은 개인의 개성이므로 어느 한 국가의 국민들은 머리색이 컬러풀하다고 콕 집어 말할 수 없다. 당장 한국에서도 젊은이들이 많은 곳을 가보면 컬러풀하게 염색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 일본인은 학생 때 첫[[섹스]]를 경험한다. * 2010년대 들어 [[초식남]]이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성에 소극적인 사람들이 늘어서 첫경험 시기는 점점 늦어지는 추세이고, 성인 동정률도 계속 늘고 있다. * 일본의 미녀들은 [[화장]]빨이다. * 한국에 비해서 [[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인지라 화장 전과 화장 후의 얼굴차이가 한국보다 심하다. 단, 그렇다고 화장을 지우면 못생겨진다는 의미는 아니다. 애초에 어디나라 사람이든 미인은 화장을 하지 않아도 예쁘다. * 일본 곳곳에서는 매일같이 [[강간]] 사건이 일어난다. * 일본의 넷 우익들은 오히려 한국이 [[姦國|강간대국]]이라고 깐다. 지하철이 연착되었을 때 세계 각국의 반응이라는 인종차별 드립이 유행한 적이 있는데, 한국은 지하철이 제시간에 오지 않으면 옆에 있는 여자를 강간한다는 개소리가 적혀있다. * 정확한 수치는 [[OECD]] 문서 참고. * 일본의 [[사무라이]]는 정의를 위해 싸운다. * [[사무라이]] 문서 참고. 중세 유럽의 기사들과 비슷하게, 실리를 추구하는 지배계층일 뿐이었다. * 일본의 [[총리]] 뒤에는 악의 총리 혹은 그림자 총리가 있다. * 막후정치 때문에 이런 말이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제2차 세계대전]]까지만 해도 수상은 군부에 휘둘리는 경우가 빈번했고, [[쇼군]] 막부의 경우에는 자식에게 지위를 넘긴 후 자신은 그 뒤에서 실권을 가지고 정치를 하는 일이 빈번했다. * 또한 의원내각제의 특성 상 정국이 불안정한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편견이다. * 학교에서 문제가 생기면 교사가 [[할복]]하고 회사에서 문제가 생기면 [[사장]]이 할복한다. * 현실적으로는 할복이 아니라 [[도게자]]와 [[해고]] 정도로 그친다. 씁쓸하지만 권위주의 사회 내에서 [[높으신 분들]]이 책임을 피하느라 막상 할복해야 할 사장은 멀쩡한 데 애매한 사원이나 중간 관리직이 목을 매는 경우는 있다. * 이게 왜 사실이 아닌지는 [[일본군/인물]] 항목 참조. * 오사카인들은 [[한신 타이거즈]]의 열광적인 팬이다. 까면 [[다굴]]당한다. * 오사카에는 [[오릭스 버팔로즈]] 팬도 있다. 단 그 수는 미미한 게 현실이다. * [[오사카]] 사람들은 익살스럽다. 오사카인들은 만담가다. * 일본 [[성우]]나 [[만화가]]는 대우받는다. * 이런 편견이 나올 법도 한게 [[대한민국]]에서는 성우 가지고 모욕죄를 펼친 적이 한둘이 아니었으니... 근데 사실 일본의 만화가는 그 자신이 아주 초짜거나 인기가 없지 않은 이상 작품이 일단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그게 유지되는 동안 만큼이라도 먹고살만 한 편이다. 왜 그런지 이유를 따지자면 근본적으로 '''일본이 한국보다 인구가 2.5배 가량 많기 때문.''' 덕분에 일반인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컨텐츠일지라도 오타쿠들의 수요 만으로 재투자가 가능해질 정도의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재투자가 이뤄지며, 자연스럽게 만화가의 대한 처우도 개선된 것이다. 당장 점프나 매거진 등의 출판사 편집진의 경우를 봐도 알 수 있듯이, 나름 활성화 된 OSMU시장을 바탕으로 각종 미디어믹스를 출시하면서 수익을 챙기고, 그 수익을 재투자하는 과정에서, 만화가와 그 작품을 잘 챙겨주게 되는 것이다. * 일본 남성은 [[학교수영복]]과 [[부르마]]를 좋아한다. * 취향의 폭은 다양한 법이다. * 일본인은 [[비(날씨)|비]] 좀 맞으면 [[감기]]에 걸리고 많이 맞으면 폐렴에 걸린다. * 그랬다면 일본인은 전멸했을 것이다. * 일본인은 [[오타쿠]]가 많을 것이다. *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경우 일본의 서브컬쳐를 좋아해서 일본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이 많다보니 일본 국내에서만 한정해서 볼 경우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외국인의 오타쿠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특히 일본에서 유학하는 남자 유학생 중 애니메이션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 * 일본인들은 겉과 속이 다르며 뒤통수를 잘 치며 거짓말을 밥먹듯 한다. * 혼네와 다테마에로 대표되는 문화로 인해 나온 말이다. 실제로는 거짓말이나 뒤통수라기 보다는 상대를 극도로 배려하다보니 면전에서는 공격을 삼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 마음을 잘 열지 않는 경향은 있다. * 일본의 음식들은 대부분 [[생선]] 및 해산물이 많다. * 역사적으로 보자면 육식 금지령으로 인해 맞는 말이지만, 육식 금지령이 폐지된 뒤로 고기요리가 빠르게 늘었다. [[스키야키]]나 [[니쿠쟈가]] 같은 고기 요리도 얼마든지 있다. 당장 [[규동]]이 뭘로 만들었는지 생각하면... * 일본인들은 [[FPS]]와 [[RTS]] 게임을 못한다. * 못 한다기보다는 안 한다에 가깝다. 일본에서는 [[게임기|콘솔]]이 강세이다보니 콘솔로는 하기 불편한 FPS나 RTS는 비교적 약세. *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모에]]화물이다. * 2010년부터 라노벨 원작 중심으로 그런 종류가 늘어나긴 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자극적이고 충동적인 것이 많다. * 한국 폭력영화나 헐리우드 액션영화만 생각해봐도, 특히 일본 애니만 그런건 아니다. * [[한국]]은 [[박정희|군사]][[전두환|독재]][[노태우|정권]]과 [[개독|개신교 근본주의자]]들의 지속적인 탄압으로 인해 만화와 애니메이션 사업이 거의 고사하기 직전이고, 그나마 만화 정도만 [[웹툰]]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간신히 재기하기 시작한 상태이다.[* 물론, 웹툰이 아닌 일반 만화 중에서도 [[식객]]이나 [[궁(만화)|궁]]같은 명작 만화들이 상당히 많이 나왔던 것도 한국 만화의 부활을 가져온 하나의 요소로 작용했다.] 게다가 선술한 군사독재정권의 존재로 인해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게 그리 오래된 편이 아닌 [[한국]]에서, 오래 전부터 표현의 자유가 인정되어 굉장히 다채로운 소재가 다루어진 [[일본]] 만화계가 상대적으로 선정성이나, 자극성, 충동성이 강해보인다고 평가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것을 접해본 역사가 길지 않기 때문이다. * 일본 예능은 과격하고 선정적이다. * 한국 기준으로는 그렇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보면 이보다 더 심한 예능도 많다.[* 모르겠으면, 기행의 나라 [[영국]]에서 만든 프로그램인 [[탑기어]]를 보자. 방사능 보호복 안 주고 '''그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코앞까지 들어가는''' 짓거리를 하는 프로다. 자동차로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다 하다보니까, 일본 예능의 과격성이나 선정성을 애들 장난으로 보이게 하는 짓도 서슴지 않는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에도 [[무한도전]] [[YES or NO 인생극장 특집]]에서 [[짜장면]] 선택한 사람을 멀리 [[마라도]]까지 보내고, [[녹차]]를 선택한 사람을 [[전라남도]] [[보성군]]까지 보내버리는 엄청나게 황당무계한 짓을 저지르기도 했다(...).] * [[일본 방송]]은 날조를 밥 먹듯 한다. * 어느 나라건 간에 100% 리얼로 하는 예능은 드물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선을 지키는 법이다. [[일본]]도 예외는 아니라서, [[아루아루 백과사전]]이라는 인기 프로그램[* [[한국]]으로 치면, [[호기심 천국]]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다.]이 날조된 내용으로 방송을 한 게 들통나서 시청자들에게 대대적으로 까이고 폐지된 바 있다. * 일본의 실제 거리에는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 * 일본인은 [[한자]]를 읽거나 쓸 줄 안다. * [[일본어]] 문자 대부분이 [[한자]]를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일본인]]들이 한자를 다 읽고 쓸 수 있다고 한다지만 일부 일본인의 경우에는 의외로 한자를 다 읽거나 쓰지 못하는 한자문맹(漢字文盲)이나 [[유토리#s-4|유토리 세대]]들도 있다. 일본인에게도 한자 읽는 것은 쉽지 않아 [[후리가나]]가 종종 필요하다. 일본 [[가라오케]] 기기 화면에서 [[일본어]] 노래 가사의 한자 위에 [[히라가나]]가 조그맣게 적혀있거나, 일본 이력서에서 이름 쓰는 칸에 히라가나 독음을 적는 칸이 따로 있는 등 한자 상단에 조그맣게 히라가나로 발음을 적어놓은 것이 후리가나다. * 물론 일본 쪽이 일상 생활에서 한자를 한국인보다 훨씬 많이 쓰는 만큼 평균적인 한자 사용 능력은 한국보다 월등히 낫다. * [[일본인]]들은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보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 일본에서 일한 [[한국인]] 애니메이터들은 입을 모아 '''[[일본인]]들 애니메이션을 잘 안 본다'''라고 말한다. 일본이 애니메이션 강국으로 유명해 그런 시선이 있는 것 같지만 사실상 일본의 일반인들은 애니메이션을 대부분 보지 않는다. [[은하철도 999]], [[세일러문]], [[명탐정 코난]], [[프리큐어]] 등 유명한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거의 없다고 한다. 단지 마니아 및 [[오타쿠]]들이 즐겨보는 영향 때문에 그들만의 대중 문화로 오른 것뿐이며 사실상 [[애니메이션]] 비중을 두지않는 지금의 [[한국]] 정서와 다를 바가 없다. * 일본에는 [[혐한]] 정서가 만연하다. *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재특회]]의 증오연설, [[제국주의]], [[극우주의]]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일본 인터넷상에서조차도 까이는 중이다. [[넷 우익]], [[혐한초딩]] 문서 참고. 심지어는 우익단체 중에서도 한일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단체도 제법 있다. 과격파 극우단체 중에서는 반미, 친한 성향의 단체가 의외로 많다. 다만 최근 들어 극우단체의 메시지에 동조하는 일본인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 일본인은 모두 과거의 침략과 악행에 대해서 시인 또는 반성을 하려고 하지 않고 자신들이 오히려 과거사의 피해자라고 주장을 한다. * '''그렇지 않다.''' 일본은 이미 [[1993년]] [[고노 담화]]에서 위안부의 일본군 개입과 강제연행을 시인하고 사과했으며, [[1995년]]에는 [[무라야마 담화]]를 통해 식민 지배를 '''공식 사죄''' 했다. 굳이 공식 사죄가 아니더라도 일부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 소속 총리나 의원들도 립 서비스로나마 사과를 한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일본의 진보 계열 정당은 과거사를 반성하는 방침을 취한다. 그럼에도 이런 편견이 계속되는 이유는 첫째, 일본인 특유의 절제된 언어를 통한 사과방식이 한국인에게 잘 와닿지 않았다. 둘째, 한국인 대부분이 담화의 존재를 모르며, 설령 이름은 들어봤어도 무슨 내용인지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셋째, 담화 발표 이후에도 역사 왜곡이나 야스쿠니 참배 등 ‘정말 사과한 거 맞아?’라는 생각이 드는 언행불일치를 보이기 때문이다. * 단, 위의 세 가지 항목은 [[넷 우익]]과 [[극우]] 정치인, 우익사관이 박혀 있는 일반인 한정이라면 진실이다. [[일본의 피해자 행세]] 문서 참고. * 문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우익성향 정부가 들어선 이후부터 시작된 우경화가 현재진행형으로 지속되고 있는 데다가 아베 신조 재집권 이후에 가속화되면서 일본 우익사관, 혐한과 함께 일본의 피해자 행세가 일본인의 보편정서로 정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편이라 할 수 있다. * 일본인들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침]][[가토 기요마사|략자]]를 영웅과 위인으로 대접한다 * 일본인은 외국에 대해 매우 폐쇄적이다. * 미국 및 유럽의 선진국 출신 백인들에게는 관대하고 그들을 매우 극진히 대접한다. [[탈아입구]] 사상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일본은 메이지 시대부터 서양인들과 꾸준한 교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백인과 결혼도 많이 한다. 일본에서는 백인과의 [[혼혈]]로 태어난 사람들이 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되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일본 여성 국제결혼 순위는 1위가 [[한국]], 2위가 [[미국]], 3위가 [[중국]]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aPpsLdz6QQ4|#]] 반면 [[개발도상국]] 출신 유색 인종들에겐 인색하게 대하며, 입국 심사도 몹시 까다롭게 한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건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지만. * 일본 여성들은 남성에게 순종을 넘어 헌신을 다하는 [[야마토 나데시코]]다. * 전혀 그렇지 않다. 일본도 사람 사는 곳인만큼 소위 [[된장녀]] 같은 여자들도 [[http://livedoor.blogimg.jp/ookinaoniku/imgs/1/8/18781612-s.jpg|존재하기 마련이다.]][*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1. 남자 주제에 주제넘는 말은 하지 마. 여자랑 얘기하는 것만으로 행복한줄 알아! 2. 가볍게 들이대는 건 정말로 무리 3. 옛날 무용담 늘어놓는 녀석 말이야? 진짜 별볼일 없는데 4. 치켜세워 줬다고 잘난척 하지 말아줄래? 5. 내가 자리 잡아줬으니까 전부 네가 내 6. 우린 화장하고 머리하고 옷입는데도 돈이 든다구 7. 더치페이하는 쪼잔하고 찌질한 녀석한테 누가 돈을 내줄까! 8. 일부러 같이 마셔주는 건데 9. 돈은 거울보고 말해 10. 남자는 착각쟁이들 뿐이야 11. 지갑 이외에 무슨 역할이 있지?][* 사실 '순종적인 여성'과 '된장녀' 두 유형으로 여성을 구분하는 것은 차별적이고 이분법적인 사상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와 같이 1980년대를 다룬 작품에서는 [[야마토 나데시코]]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성격의 여성들이 무진장 많이 등장한다[* 예로 든 [[1Q84]]의 여주인공인 [[아오마메|아오마메 마사미]]는 부업(?)으로 여자에게 순종적일 것을 강요하면서 가정폭력을 일삼는 악질적인 [[꼴마초]]를 골로 보내는(...) 일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물론, 옛날에는 이런 여성들이 [[현모양처|가장 이상적인 여성상]]이라고 칭송받아왔지만, 이미 80년대에도 그런 이미지와는 [[안드로메다]]급으로 떨어진 성격의 여자들이 꽤 많았다는 걸 알 수 있다. * 일본인은 [[집단주의]]적 성향이 강하며 [[메이와쿠|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를 혐오한다. * [[히키코모리]]나 [[오타쿠]]의 경우 자신의 성향을 밖으로 드러내면 메이와쿠로 낙인찍히고 비난받기 때문에 안으로 파고 들어가는 것. 메이와쿠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내는 것만으로 메이와쿠로 찍힐 수 있다보니 겉으로 표현할 수가 없다. * 일본인은 오래 산다 ~~이거 통계적으론 사실 아닌가?~~ * 지역 환경마다 차이가 있다. 흔히 장수한다고 알려진 경우는 주로 [[오키나와]], 그러니까 200년 전만 해도 [[류큐 왕국|일본이 아니었던]] 지역이다. 물론 일본의 의학 기술이 워낙 우수하다 보니 장수하기 좋은 여건은 전국적으로도 갖추어져 있지만. * 일본은 [[야쿠자]]가 지배하는 나라로 정치, 경제 뒷면에서 야쿠자가 좌지우지하는 나라다. * 대표적인 개소리. 일본에서 야쿠자의 영향력은 한국의 조폭의 영향력과 별 다를바가 없다. 거기다 야쿠자를 통제. 탄압하는 법이 계속 나오면서 현재 야쿠자 상황은 그냥 고사 직전이다. * 다만 일본 연예계만을 한정으로 놓고 보자면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바닝프로덕션]]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